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우드워드 (문단 편집) ===== 2016-17 시즌 ===== 판 할과의 결별 이후 [[첼시 FC|첼시]]에서 경질된 뒤 잠시 야인 생활을 하던 [[주제 무리뉴]]를 선임했다. 당시 대부분의 팬들은 환호했던 선임이지만 일부는 꺼림직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, 무리뉴의 선수비 후역습으로 이어지는 안티 풋볼에 대한 반발이나 무리뉴 본인의 화려한 어록과 언플이 맨유의 이미지에 피해를 입힌다는 것 때문이다. 하지만 대부분은 판 할 경질엔 찬성했다. 먼저 [[비야레알 CF|비야레알]]의 [[에릭 바이]], [[파리 생제르맹]]의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, 도르트문트의 [[헨리크 미키타리안]], 유벤투스의 [[폴 포그바]]를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. 효율과는 별개로 무리뉴 감독이 요구한 선수들을 전 포지션에 걸쳐 빠짐없이 지원해주면서 이적 시장에서의 큰 손 행보를 계속 이어나갔다. 무려 £150m을 쓰며 유로파 리그 가는 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선수들을 영입해줬다. 불가능할 법한 빅사인까지 달성해 내고, 계속해서 스폰서를 물어오면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비즈니스 수완을 다시 한 번 과시하였다. '''영입 성과:''' FA로 영입된 즐라탄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도 100% 성공이라고 할 만한 영입이 없다. 즐라탄 마저도 단기적인 영입에 불과했고 당시 뛰어난 득점력이나 화려한 플레이, 포스트 플레이에서의 긍정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느린 발과 과한 공 점유 때문에 팀의 템포를 저하시킨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. 미키타리안은 명백히 실패작으로 남으며 1년 반 만에 떠났고, 포그바는 9,000만 파운드가 넘는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복귀했으나 6년 내내 기복을 타고 최악의 멘탈과 까다로운 전술적 활용도로 인해 실패작으로 남으며 유벤투스로 다시 자계런했다. 에릭 바이는 성공적으로 첫 시즌을 보냈지만 부상 + 기량 저하로 쉽게 팔지도 못하는 악성재고가 되어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